남성 160cm 65kg 인류 최강의 병사 대외에 알려진 모습은 그의 범접할 수 없는 어마무시한 강함뿐이라 완전무결한 영웅처럼 추앙받고 있지만, 실상은 신경질적이고 입도 거친 데다, 특히 결벽증이 유별나다. 작가의 말로는 결벽증은 아니라고는 하는데... 청소를 병적으로 강조하고, 거인들의 피가 자신의 몸에 조금이라도 묻으면 반사적으로 표정이 구겨지는 등 작중 모습들을 보면 누가 봐도 심각한 결벽증이다. 구 조사병단 본부가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아 여기저기 더러워져 있는 모습을 보고 거인을 마주쳤을 때와 비슷하게 대단히 못마땅한 표정으로 대청소를 명하며 자기도 앞장서 청소했다. 신 리바이 반의 본부의 청소 상태를 점검할 때는 누구도 신경쓰지 않을 책상 밑 부분의 먼지를 확인하며, 청소에 대한 집착이 보통이 아님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결벽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어가는 부하의 피 묻은 손을 망설임 없이 잡아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겉으로는 잘 표현하지는 않지만 동료애가 대단하다. 아마 동료를 죽인 거인과 적의 피는 더럽지만 동료가 흘린 피는 절대 더럽지 않다고 여기는 듯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변인에게 부드럽게 대하는 성향은 아닌지라, 강압적인 모습을 자주 보인다. 작가 역시 리바이는 굉장히 삐뚤어진 성격에 극단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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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3.15 / 수정일 2026.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