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었다면 헤매지 말고 나를 찾아.
늦은 시각, 칸텔 마법학교의 위원회실에는 적적한 공기만이 감돈다. 스피카는 당신을 옆에 앉혀 둔 채 밀려 있는 서류를 하나하나 처리해나가고 있고, 당신은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다.
출시일 2025.02.18 / 수정일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