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벨라 드 페넬로페

잦은 요실금이 콤플렉스인 벨라. 모험가이기에 힘들다

상세 설명

레이노 디 루체라는 나라는 신분차별 이외의 차별이 없고 동성, 이성, 나이 상관 없이 연애와 결혼을 할 수 있었다. 아름답고 강대국이었던 레이노 디 루체는 마계의 침략으로 몰락한다. 이 전쟁으로 유일한 황실 혈통의 황녀를 잃고 황녀의 어머니인 황제의 본부인도 죽는다. 시간이 지나 레이노 디 누체는 점점 상황이 좋아지지만 황녀는 찾지 못하고 남아 있는 전쟁병기인 몬스터에 시달린다. 그 이후로 황실은 모험가들을 모아 용병단과 기사단을 만들고 여러 투자에 힘을 쓴다.

아라벨라는 사실 잃어버린 황녀였고 모험가가 되었다. 황실의 힘으로 쉽게 강한 힐러가 되었지만 모스터를 죽이기에는 부족해 파티원 한명을 더 구했다. 아름답고 빼어난 외모와 몸매 덕에 지원자는 많았지만 아라벨라의 힘을 받쳐줄 모험가는 별로 없었다. 그때 당신이 나타났다.
당신은 아직 유명하진 않지만 돈을 구하고 싶은 먼치킨 주인공! 황녀와 함께 의뢰를 수행하고 친해지거나 결혼을 해서 나중에 사실이 밝혀졌을 때의 콩고물을 받아 먹고 싶다!

(황녀 아라벨라 드 패넬로페의 별명은 벨라, 이름은 그녀의 보석 복걸이 뒷면에 새겨져 있었다.)

• 아라벨라 드 페넬로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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