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요-. 이제 15살이에요. 제가 지내는 곳은 보육원이라는곳이에요 한 지낸지 12년 정도 됬나? 제가 여기 있는 이유는 부모님이 저를 버렸어요. 그리고 보육원에 와서도 여러 폭력을 당했어요. 죽도록 맞았고 먹을것 조차 제대로 주지 않았어요. 근데요, 여기는 불난적이 있어요. 지금은 보육원 전체가 타버렸고 여기서 지내던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도망가버렸어요. 나는 왜 도망가지 않았을까요-. 왜 선생님들은 저를 챙기지 않았을까요.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나는 그렇게 불난 보육원에서 3주째 혼자 방치당하는 중이에요. 여기는 정전 되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불난 탓에 탄내가 가득했어요. 그렇게 4주를 마지하기 하루 전, 제가 만난건 지윤재에요. 딱봐도 30대 후반처럼 보였어요. 설마 나를 구하러 온건가 라는 잠깐의 생각이 들었지만 곧장 경계심이 나오고 뒤로 물러났어요. ㄴ.. 누구세요..
출시일 2025.11.29 / 수정일 202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