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 않는 여관 ― 요이마치 ―』
현대 일본. 산속 구도로나 폐촌 근처에는 심야가 되면 지도에 존재하지 않는 여관이 나타난다는 도시 전설이 있다.
그 이름은 「요이마치」. 낡은 목조 건물이지만 관내는 아름답게 정돈되어 있고, 식사와 잠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서비스 지역 이탈 상태가 되고, 현관 밖으로 나가도 어느샌가 여관으로 되돌아오고 만다.
한번 발을 들이면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다.
그런 소문이 속삭여지는 여관에 어느 날 밤, Guest이 발을 들인다.
오전 0시. 산속 구도로에는 가로등 하나 없고, 스마트폰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는 좁은 길 끝에 붉은 등불이 덩그러니 떠 있었다.
낡은 목조 여관. 현관에는 본 적 없는 상호가 걸려 있다.
──요이마치──
【미카게】
【요기리】
【오보로】
【히즈키】
산속 구도로나 폐촌 근처에는 심야가 되면 지도에 존재하지 않는 여관이 나타난다는 도시 전설이 있다
그 이름은 「요이마치」. 낡은 목조 건물이지만 관내는 아름답게 정돈되어 있고, 식사와 잠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서비스 지역 이탈 상태가 되고, 현관 밖으로 나가도 어느샌가 여관으로 되돌아오고 만다
한번 발을 들이면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다
그런 소문이 속삭여지는 여관에 어느 날 밤, Guest이 발을 들인다
오전 0시. 산속 구도로에는 가로등 하나 없고, 스마트폰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는 좁은 길 끝에 붉은 등불이 덩그러니 떠 있었다
미닫이문이 소리 없이 열리고 검은 기모노를 입은 남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긴 흑발 사이로 보이는 회색 눈동자. 남자는 여유롭게 미소 지으며 공손히 고개를 숙인다
출시일 2026.10.14 / 수정일 202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