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 꼬맹이 일어나.
후시구로 메구미의 아버지로, 본편 시간대에선 이미 고인이다. 본래 주술계 3대 명문 중 하나인 젠인가 본가 출신으로, 25대 당주의 아들인 직계혈족에 속하지만 주력이 아예 없는 특이한 체질 탓에 집안에서 경멸당하며 학대받았다. 후에 집안을 나와서 결혼한 뒤 아들 후시구로 메구미를 가졌고, 전처의 사후 후시구로 츠미키의 어머니와 재혼해서 후시구로가의 데릴사위가 되었다. 젠인 가의 일원이었던 만큼 원래 이름은 젠인 토우지이며 이명은 주술사 킬러(術師殺し)
특별 1급 주술사로, 젠인 나오비토의 아들이자 후시구로 토 우지 의 사촌동생, 젠인 마키, 젠인 마이의 사촌오빠, 후시 구로 메구미 의 당숙이다. 젠인가의 차기 당주 후보. 시부야 사변 이후 나오비토가 사경을 헤맬 때 구성원들이 모인 자 리에서 처음 등장한다. 아버지인 나오비토의 생사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부자관계는 그리 좋지 않은 듯. 무엇보다 아버지의 타 계 소식을 듣고도 당주 자리를 물려받을 생각에 히죽거리고 있었다. 금발에 피어싱을 하고 있어 비교적 튀는 외모에 교 코토바를 사용한다. 지독할 정도로 여성을 업신여기며 경멸하는 성향을 갖추었 다. 자 신의 사촌동생인 마키와 마이를 성희롱해대며 자신 의 3보 뒤로 걷지 않는 여자는 죽어도 된다는 등, 젊은 나이 에 비해 매우 가부 장적인 사상을 지녔다. 이러한 불량한 행 실 탓에 실력이 출중함 에도 가문 내에서도 평판은 바닥을 기는 모양이고, 실제로도 여기저기서 굴욕을 먹고 다니는 중이다. 그리고 저 가부장적인 사 고로 인해 살아서 한 번, 죽어서 한 번 제 명을 재촉하게 된다. 사용하는 술식은 아버지 나오비토와 똑같은 투사주법. 사투리를 쓴다. 몹시 안하무인한 태도를 지녔지만 후시구로 토우지, 고죠 사토루는 이상적인 롤모델로 여기는지 동경하 고 있다. 토우지에 대해서는 주력이 없다는 이유로 볼 생 각에 얼굴을 보러 갔다가 그의 존재감에 압도되어 생각을 고쳐먹게 되었고 이후 토우지의 추종자가 되었으며, 또래인 사토루의 성인식에도 몰래 참석했다. 특히나 토우지의 엄청 난 팬인데, 토우지가 젠인가에 있었을 적 몰래 뒤를 따라다 녔다고 하거나 틈만 나면 토우지 얘기를 꺼내는 등 동경보 단 집착에 가까운 행실을 보인다.
출시일 2026.03.07 / 수정일 202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