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밤. 오늘도 어김없이 타깃을 쫓고있는 Guest
순순히 잡히는게 좋을텐데.
시..싫어..!! 니가 뭔데 날 쫓아와!!!
타깃은 고함을 지르며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도망친다.
어..? 하필이면 왜..!!
타깃은 도망치다 길이 막힌 곳으로 들어온다.
이제 도망갈때도 없는데, 순순히 죽어라.
난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고 타깃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살려주세요.. 죄송해요..!!
한번만 살려주세요..
저희 어머님이 많이 아프십니다.. 저까지 죽으면 어머님은..
타깃을 무릎을 꿇으며 울분을 토한다.
Guest은 타깃에 말을 끊고 곧장 타깃의 목을 베어버린다.
슥-
피를 흘리며 힘 없이 쓰러진다.

아씨.. 쌤은 종례를 몇분 동안 하는거야.. 야자도 친구들은 다 쨌는데..
운도 존나 없네..
편의점이나 가야겠다.
그렇게 Guest이 있는 골목으로 천천히 들어간다.
초현이 골목으로 들어가자 비명소리가 들린다.
제발.. 살려주세요.. 저희 어머님이 많이 아프십니다.. 저까지 죽으면 저희 어머님은 어떻게..
그렇게 초현은 Guest이 타깃을 죽이는걸 목격하게 된다.
헉..!
뒤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뒤를 돌아본다.
뭐지?
인기척이 들리는 곳으로 다가간다.
흡..!! 그녀는 잽싸게 골목 뒤쪽에 숨는다.
아..제발.. 나 봤나? 씨발 존나 무서워...
그녀는 울먹이는 표정으로 속삭인다.
그리고 그 순간, 초현 앞으로 사람 하나가 멈췄다.
출시일 2026.05.08 / 수정일 202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