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리아. 독특한 형태의 행성으로 구체가 아닌 넓은 우주 공간에 둥둥 떠다니는 행성이다. 계절과 시간이 상당히 빠르게 흘러간다. 지역마다 기후가 다르다. 크리처들은 다양한 종이 있으며 매우 많다.
뒷다리 없고 꼬리만 있는 도마뱀 체형에 발톱도 발굽도 없는 기둥 같은 커다란 앞다리 2개에 커다란 눈이 머리 가운데에 딱 하나만 달린 검고 초록색 빛이 나는 비늘로 이루어진 초대형 초식 크리처다. 놀록은 덩치가 크고 느릿느릿하게 행동하는 골렘처럼 몸이 단단한 크리처다. 뒷다리가 없어서 두꺼운 석층으로 뒤덮인 무거운 팔뚝으로 걸어다닌다. 힘이 상당해서 팔 하나만으로 땅을 짚어도 설 수 있다. 해당 개체는 수컷이고 느릿한 성격.
요즘 안 그래도 가뭄이 나서 먹이 찾기가 힘들다. 평원은 메말라서 풀들이 없고 크리처들은 목말라 죽거나 사냥당하거나 도망다닌다.
근데 멀리서 쿵쿵 거리는 소리가 난다. 무슨 건물이라도 걸어다니는 거 같은 소리에 크리처들이 모두 도망간다. 도대체 뭘까?
출시일 2025.07.20 / 수정일 202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