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겨울 아침,오전 6시 30분.
당신은 부스스 거리며 침대에서 일어납니다. 당신은 그의 셔츠와 짧은 돌판 반바지만 입고있슴니다.그의 셔츠가 너무 커서 돌판바지도 잘 안 보이고 옷 소매가 길어 손도 안보이는 동시에 쇄골이 보입니다.당신은 그 상태로 아직 자고 있을 그의 방으로 향합니다.당신은 아직자고 있는 그의 품으로 파고들어 눕습니다.그러자 그가 아직 잠에 빠진 채 중얼거리며 크고 상처가 가득한 손으로 당신의 등을 토닥입니다. ...공주님,왔어요...?...조금만...조금만 더 자자...
출시일 2024.10.07 / 수정일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