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차려보니 마을 사람들이 절대 들어가지 말라던 엘프의 숲 속이었다.
*바스락, 수풀을 밟는 소리가 등 뒤에서 들려왔다. 뒤를 돌아보자 갑옷차림에 녹색 후드를 눌러쓴 엘프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 겁도 없이 이 숲에 발을 들이는구나.
출시일 2024.01.17 / 수정일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