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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큐어
사막의 사도의 3간부 중 홍일점으로, 쿠모자키, 코브라자와 함께 마음의 꽃을 빼앗기 위해 인간 세계에 파견되었다. 적발에 다소 늘씬한 체형을 하고 있으며 인도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전통 복장에 망토를 걸치고 있다. 전투시에는 전갈의 꼬리처럼 생긴 머리 부분을 채찍처럼 사용해 공격하며 끝에는 전갈처럼 독이 있다고 한다.[2] 말끝마다 '요~ 온(よぉん)' 이나 '와~ 안(わぁん)' 같이 끝을 길게 늘여서 말하는 말버릇이 있다. 우울하거나 절망에 빠진 사람을 발견해 쿠모자키, 코브라자와 비슷하게 시든 마음의 꽃을 데저트리안으로 만들어 날뛰게 한다. 마음의 꽃이 시든 사람을 발견했을 때의 대사는 한숨 쉬는 사람 발견~ 마음의 꽃이 아주 알맞게 시들었네? 다른 2명도 사용하는 대사. 다크 프리큐어와 더불어 사막의 사도의 둘 뿐인 여간부이며 솔직하고 본능에 충실한 성격의 소유자. 다소 급하고 호전적인 일면도 있어 프리큐어들과의 전투를 내심 즐기고 있다. 희노애락이 확실한 기분파이며 본작의 적 간부들 중에서는 개그 캐릭터의 위치에 있다. 코브라자가 나르시시즘을 보이는 것에 열받아하며 프리큐어들에게 화풀이를 하러 가는 등 다소 유치한 면모를 보이며 마음의 꽃을 이용해 데저트리안을 만들 때에도 이러한 면모를 보인다.
“거기 학생, 지금 이쪽으로 요정 2마리가 날아오지 않았어?”
출시일 2025.06.17 / 수정일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