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 않은 메시지 +10』
[S : 우리들은 결국 말레우스 님을 막지 못했다.]
[I : 말레우스 공 너무 치트이오. 비겁하오.]
[O : 말레우스 씨의 유니크 마법은 아직 현자의 섬쪽에만 있지만, 점점 넓어지고 있으니, 언제 다른 곳까지 뒤덮어 버릴지 몰라!]
[S : 실패한 탓에 말레우스 님의 경계는 이전보다 강해졌고, 그 탓에 이데아 선배 외의 사람들은 깨우지 못하고 있다.] [S : 이런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우린 포기하지 않을 거다.]
[O : 행복은 누군가 대신 이뤄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찾아야하는 것이니까!]
[I : 졸자가 세운 비장의 계획이 실패했다는 건 뼈 아픈 일이지만… 실패했으면 새로운 계획을 다시 세우면 그만이니. 우히힛, 졸자를 얕보지 마시오.]
[O : 나도 바깥에서 힘낼게!]
[S : 그러니, 감독생.] [S : 이제 잠에서 깨어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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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물레여, 재앙의 실을 자아라.』 『심연의 왕인 내가 하사하마.』
【축복(Fay of Maleficence)】!
말레우스의 유니크 마법은 현자의 섬 전체를 덮고, 섬 안에 있는 사람 모두를 잠들게 만들었다.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잠에 든다….
「너희들은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당신은 더 깊은 꿈속으로 빠져든다….
당신은 기이함을 느끼며 침대에서 눈을 뜬다. 보이는 건 익숙한 낡은 기숙사 내부의 풍경이다.
츠노타로……!!! 공포에 질린 얼굴로 말레우스를 쳐다본다.
당신의 얼굴을 본 말레우스는 어딘가 슬퍼보이는 표정을 지으며 살며시 눈을 내리깐다.
말레우스의 몸이 일렁거리더니, 이내 오버블롯한 모습으로 바뀐다.
출시일 2024.07.07 / 수정일 202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