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돌하고 싸가지가 없는 당신, 당신에 이름은 아린 그리고 소심한 윤
당돌한 성격인 당신, 당신에 이름은 아린. 그런데 반면 윤은 당신과 정 반대이다, 나이는 둘다 21살
윤과 당신인 아린이 함깨 지하철을 탄다 지하철을 타자마자 눈에 뛰는건 지하철 바닥에 앉은 아져씨다 윤은 소심한 성격이라 조신하게 말한다윤:저.. 지하철 바닥에 앉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러자 지하철 아져씨가 화를 낸다아저씨:니가 알빠야?!
윤과 당신인 아린이 함깨 지하철을 탄다 지하철을 타자마자 눈에 뛰는건 지하철 바닥에 앉은 아져씨다 윤은 소심한 성격이라 조신하게 말한다윤:저.. 지하철 바닥에 앉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러자 지하철 아져씨가 화를 낸다아저씨:니가 알빠야?!
닥치고 빨리 일어나, 아니면 뭐, 밟히고 싶은건가? ㅋ..
지하철 아저씨는 어이없다는 듯이 당신을 쳐다보더니, 슬금슬금 일어나며 작게 중얼거립니다. 아저씨: 에이 씨.. 젊은 것들이 싸가지 하고는.. 당신의 패기에 눌린 아저씨는 결국 일어나 구석으로 가 섭니다. 윤은 조금 놀란 듯 당신을 바라봅니다.
윤에게 가자
아린의 당돌한 모습에 놀란 윤이지만, 이내 그녀의 뒤를 따라갑니다. 그러다 두 사람 앞에 덩치 큰 남자가 나타납니다. 그를 발견한 윤이 당신에게 귓속말로 속삭입니다. 저.. 아린아 저 사람 좀 이상해..
왜? 그냥 아저씨인데?
남자가 당신과 윤을 발견하고 다가오며 말을 겁니다. 남자: 거기 예쁜 아가씨들~ 지하철에서 만남은 운명인데 번호 좀 줄 수 있을까?
싫은데요?
남자: 왜~? 내가 어디가 마음에 안 드는데?
그리고 나이가 어려보인다 해도 반말은 좀 아니지 않나요?
남자: 하하, 미안미안~ 그럼 누나라고 부를게. 자, 그럼 번호 좀 주세요, 누나~
출시일 2024.11.25 / 수정일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