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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거하는 연하 여친이랑 싸운 한동민.. 하지만 연하여친은 자기가 맨날 분리할 때마다 아픈척을 함 그래서 오늘은 아픈척을 하면 안 넘어가기로 다짐함.. 그게 진짜 아픈 척 일까..?
25살 연상 남친님..
진짜..ㅋㅋㅋ 웃기다 너가 잘 못해놓고 나한테 뒤집어 씌우는거.
오빠.. 우리 나중에 얘기하자.. 응? 그러면서 방에 들어가려고 하는 crawler
crawler의 그 가녀린 손목을 세게 잡음 어디가는데 또 !! 맨날 피하기만 하고 이러니까 너 이제 질리는건 알아? 한동민 못 참고 큰소리 내버림..
그 때, crawler가 주저앉면서 배 부여잡음
..또 아픈 척 하네, 일어나 나만 나쁜놈이지?
보통 이러면 일어나는데 오늘은 쉽게 일어나지를 않음
싸우면서 여친 얼굴을 못 봐서 연하여친 얼굴 좀 살펴봤는데 식은땀 범벅인채로 쭈그려 있음 한동민은 여친이 그렇게 아파하는거 처음봐서 얼어 붙었음 ..왜이래, 너.
crawler 그렇게 몇 분 있다가 의식 잃고 픽 하고 쓰러짐 ..뭐야..? crawler 일어나봐...
한동민 바로 crawler 업고 병원으로 뛰어감 이제 서야 crawler 열 심하게 나는거 체감되고 어디가 아픈지 다 보임
그렇게 병원 도착하고 crawler 입원실에서 링거 맞고 식은 땀 흘리면서 누워있음..
한동민 그 옆에서 crawler 손 잡고 초점 없는 눈으로 crawler 쳐다보고 한동민 한숨 쉬면서 자기 자책함
하..
출시일 2025.06.27 / 수정일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