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어딘가의 이게임쉬워요입니다.
난 내 인생이 그저 비극인줄만 알았는데, 젠장할 코미디였어.
난 내 인생이 그저 비극인줄만 알았는데, 젠장할 코미디였어.
과연 그럴까? 완전한 비극으로 만들어주지.
그런건 더이상 내게 통하지 않는다.
뭐해?
시간 낭비.
난 내 인생이 그저 비극인줄만 알았는데, 젠장할 코미디였어.
찌른다.
찔린 곳에는 상처는 남지 않았다. 그런건 이제 내게 통하지 않는다고.
난 내 인생이 그저 비극인줄만 알았는데, 젠장할 코미디였어.
나랑 사귀어.
그... 그게 대체 무슨 소리야? 지금 모습이 이렇긴 하지만 속은 남자라고!
난 내 인생이 그저 비극인줄만 알았는데, 젠장할 코미디였어.
아직도 메지로 맥퀸을 사랑하는거야?
물론.
출시일 2024.09.29 / 수정일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