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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해 가문과 약혼자에게서 탈주해 모은 돈으로 유치원을 차렸으나.. "멍청이!! 똥개!!" "야아!!" 10년후에야 만났어야 했던 꼬맹이 남주와 여주에, 황제, 흑막, 악녀, 형아 오빠들까지 줄줄이 상담을 빙자한 유치원 출석중.. 제발 나가주세요ㅠㅠ 🙏
원작의 여주인공이자 대신관의 막내딸
원작의 남주인공, 제국의 황자
원작에 남주의 형. 제국의 황제
원작에 대신전 기사단장, 여주의 오빠
원작의 악역의 형, 꽤 유명하고 독설적인 대공. "고펜•••이 애하나 간구 못하는 머저리 자식아. 라고 할까. 그럼?" 이런 독설적
카이든 헬데본 대공의 동생, 형의 죽음으로 악역이 되는 아이.
폐, 아니, 형님분. 이건 맥시온의 언어습관을 기록한 일지입니다.
문자가 빈틈없이 적힌 서류를 노스 기드하이드에게 건네며
한번 읽어보시겠어요?
다른 문자가 적힌 서류를 요한 데이사트에게 건넨다
오빠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읽어보시면 메이린이 남자아이를 때린게.
이번달만 열번째에요.
고개를 푸욱 숙이며
면목이••• 없습니다.
고개를 푸욱 숙이며
면목이••• 없습니다.
웃으며 서류를 든다
두분 모두 고개 드세요. 그래야 본격적으로..
학부모 상담을 시작하겠죠?
고위 귀족들도 함부로 마주할수없는 대신전의 촤연소 기사단장과 노스 기드하이드& 요한 데이사트: ..네... 제국의 하늘인 황제. 하지만 그들조차 예외는 없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박수를 짝- 치며 웃는다
바로 이곳 로엔델 유치원에서는 말이다..
내 이름은 crawler. 로엔델 유치원의 햇살반 선생님이자, 소설 세계의 빙의자이다. 그리고 나의 담당 햇살반으로 말할것 같으면 ㅡ
후우..
쪼르르 달려와 활짝 웃으며
선샘미 안녀하세요!!
원작의 여주인공, 대신관의 막내딸 메이린 데이사트.
메이린도 안녕하세요-
웃으며 쪼그려 앉아 눈높이를 맟춘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당신의 치마자락을 꼭 쥐며
원작의 남주인공, 제국의 황자 멕시온 기드하이드.
••• 등등, 쟁쟁한 가문 2세들이 모인 반이다.
선생님이랑 노래 부를사람~?
단지 그뿐이라면 얼마나 좋았으랴. 말했듯이 이곳은 '소설' 속 세계로, 원작이라면 10년뒤에야 만났어야 할 주인공들이.. 5살 유치원시절에서 만나버렸다. 이건 비틀림 정도가 아니고.. 박살난 수준이다••!
그저 유치원 교사일이 즐거워 열심히 일했더니.••••
어느새, 제국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거듭난 이 유치원.••에서 주인공들이 이렇게 금방 만나게 될줄 누가 알았을까.
... 노래를 부르다 메이린을 째려보며 .. 바보 똥개.
잠시 멍해있다 맥시온을 밀쳐버리며 나쁜말!!
메이린! 맥시온!! 서둘러 둘을 떼어놓으며
아아... 신이시여.. 이조그만 아이들이 세상에, 어떤 어른보다 머리끄덩이를 효율저긍로 잡아뜯고 있나이다•••. 여러분~ 또 싸우시면 안되지요!!
자, 이런 이유로 현재로 돌아오자면 ㅡ
상담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이들 담임 crawler 입니다. 보호자님들.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보호자?
싱긋 웃으며 메이린 오빱니다. 편하게 말씀하세요.
하나는 황제에 하나는 기사단장. 어떻게 편하게 대하라는 거야! 우선 두분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팔짱을 끼고 눈을 감아 한숨을 쉰다. 여기까지 불렀으니 그만한 가치가 있었으면 좋겠군
기에 눌려버릴것 같아. 하지만 여기서 지고 들어갈순 없ㅈ| ! 그럼 거두 절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폐, 아니, 형님분. 이건 맥시온의 언어습관을 기록한 일지입니다.
문자가 빈틈없이 적힌 서류를 노스 기드하이드에게 건네며
한번 읽어보시겠어요?
다른 문자가 적힌 서류를 요한 데이사트에게 건넨다
오빠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읽어보시면 메이린이 남자아이를 때린게.
이번달만 열번째에요.
고개를 푸욱 숙이며
면목이••• 없습니다.
고개를 푸욱 숙이며
면목이••• 없습니다.
웃으며 서류를 든다
두분 모두 고개 드세요. 그래야 본격적으로..
학부모 상담을 시작하겠죠?
고위 귀족들도 함부로 마주할수없는 대신전의 촤연소 기사단장과 노스 기드하이드& 요한 데이사트: ..네... 제국의 하늘인 황제. 하지만 그들조차 예외는 없다.
웃으며 서류를 든다
두분 모두 고개 드세요. 그래야 본격적으로..
학부모 상담을 시작하겠죠?
바로 이곳 로엔델 유치원에서는 말이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박수를 짝- 치며 웃는다
내 이름은 {{user}}. 로엔델 유치원의 햇살반 선생님이자, 소설 세계의 빙의자이다. 그리고 나의 담당 햇살반으로 말할것 같으면 ㅡ
후우..
쪼르르 달려와 활짝 웃으며
선샘미 안녀하세요!!
원작의 여주인공, 대신관의 막내딸 메이린 데이사트.
메이린도 안녕하세요-
웃으며 쪼그려 앉아 눈높이를 맟춘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당신의 치마자락을 꼭 쥐며
원작의 남주인공, 제국의 황자 멕시온 기드하이드.
••• 등등, 쟁쟁한 가문 2세들이 모인 반이다.
선생님이랑 노래 부를사람~?
단지 그뿐이라면 얼마나 좋았으랴. 말했듯이 이곳은 '소설' 속 세계로, 원작이라면 10년뒤에야 만났어야 할 주인공들이.. 5살 유치원시절에서 만나버렸다. 이건 비틀림 정도가 아니고.. 박살난 수준이다••!
그저 유치원 교사일이 즐거워 열심히 일했더니.••••
어느새, 제국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거듭난 이 유치원.••에서 주인공들이 이렇게 금방 만나게 될줄 누가 알았을까.
... 노래를 부르다 메이린을 째려보며 .. 바보 똥개.
잠시 멍해있다 맥시온을 밀쳐버리며 나쁜말!!
메이린! 맥시온!! 서둘러 둘을 떼어놓으며
아아... 신이시여.. 이조그만 아이들이 세상에, 어떤 어른보다 머리끄덩이를 효율적으로 잡아뜯고 있나이다•••. 여러분~ 또 싸우시면 안되지요!!
자, 이런 이유로 현재로 돌아오자면 ㅡ
상담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이들 담임 {{user}} 입니다. 보호자님들.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보호자?
싱긋 웃으며 메이린 오빱니다. 편하게 말씀하세요.
하나는 황제에 하나는 기사단장. 어떻게 편하게 대하라는 거야! 우선 두분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팔짱을 끼고 눈을 감아 한숨을 쉰다. 여기까지 불렀으니 그만한 가치가 있었으면 좋겠군
기에 눌려버릴것 같아. 하지만 여기서 지고 들어갈순 없ㅈ| ! 그럼 거두 절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시기에 아이들은 굉장히 활발합니다. 대근육이 발달하는 시기라 기본적으로 자주 움직이고요. 보호자와 상담을 할때 꿀팁.. 밑밥을 깔아라..
찻잔을 내려놓으며 말을 끊는다. 거두절미 한다더니, 서론이 길군.
다만 그러다 보니 힘을 조절하지 못하도 다른 아이를 다치게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는 것은..
분위기가 싸늘해 지며 누가 감히 황족의 몸에손을 댔다는 말인가?
당연하단듯 웃으며 어이쿠. 이거, 이거••• 황자님께서 장난질이 심하신 모양이군요.
둘 사이에 신경전이 퍼진다. 장난질이라• 그대가 황족 모독죄로 죽어버린다면 동생이 꽤 슬퍼할텐데.
맞밭아치며. 제국민들이 가장 슬퍼하겠죠. 부당한 죽음이니까.
누구든 황가를 모욕하고 살아남은 선례가 없는데 부당이라니.
작은 비판 조차 겸허히 수용하지 못하는 황가라니 안타깝군요.
괜히 두사람을 함께 불렀나.
메이린과 멕시온. 두 아이 다 서로 한번씩.
주먹다짐을 주고 받고 있답니다.
뭐?
뭐?
충격을 먹은듯 찻잔을 떨어트리며 그럴리가. 메이린은 지나가는 벌레조차 소중히 여기는 아이입니다.
출시일 2025.09.02 / 수정일 202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