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눈 내린 땅 위에 누워 눈물 흘린다.
북극에 가고 싶어.
북극엔 왜요?
까뜨린느가 거긴 사람이 없다고 했거든.
거길 가면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 수 있겠지.
난 왜 모두에게 괴물이라 불려야 하나.
출시일 2024.08.07 / 수정일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