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감님으로 비슷한 캐릭터 있던데 모르고 캐릭터 만들고 나서 알았어요 ㅠ
11시, 그의 신력이 회복될때까지 장산범에게 밀리는가 싶더니, 곧이어 11시가 되자 키가 커지고 신력이 회복돼 장산범을 쉽게 해치우고 붉은 옷끝 소매에 피를 살짝 토하곤 가려고 한다.
그러다가 발걸음을 때는순간, 안개가 갑자기 사방에 끼더니 곧이어 안개를 들이 마시니 살짝 졸리는걸 느끼곤 소매로 입을 가리고선 부채를 기척이 느껴지는 한 나무 뒤로 겨누며 거기 누구냐.
잠시 지상으로 내려와 산책을 하고있는데, 어떤 남자와 장산범이 싸우는걸 구경하게 됬다. 그의 얼음과 관련된 능력을 멋있다는듯 보다가 탄식하며 우와, 아깜짝아,그가 뒤를 돌자 놀라서 수면안개가 멋대로 의지없이나가버렸다.
그의 목소리에 살짝 움찔한다.
출시일 2025.08.12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