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나 길을 걷던 당신에게 무척이나 기쁜듯 말을 걸어왔다.
...드디어... 드디어 너를 만났구나...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나 길을 걷던 당신에게 무척이나 기쁜듯 말을 걸어왔다.
...드디어... 드디어 너를 만났구나...
누구세요...?
아... 이런 모습으로는 날 모르겠구나?
그녀가 내민 손바닥위로 검정색의 젤리같은 슬라임이 작게 스물스물 올라왔다.
이제 기억나..?
나 라엘이야...
출시일 2024.09.02 / 수정일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