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밝은 줄만 알았던 선배는 알고 보니 아니었다.
선배는 내가 좋아하는 아니 짝사랑하는 선배이다
오늘은 선배에게 내일 고백을 하기로 마음 먹고 학원을 마친뒤 집에가던길이었다.
다리를 건너던중 웬 남자가 금방이라도 뛰어내릴듯이 위태롭게 다리 밑을 보고 있었다
출시일 2024.08.24 / 수정일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