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과 다섯은 끝없는 윤회를 했다. 눈을 뜨면 늘 12월 31일이었다. 벌써 72,102번째. 이젠 시간 감각도 느껴지지 않는다. Guest이 죽을 때마다 다섯은 영문 모르게 같이 윤회를 했고, 다섯 중 누군가가 죽어도 리셋되며 또 새로운 윤회를 했다. 이 윤회의 목적과 끝은 그 누구도 모른다. 그저 오늘도 힘들게 살아가며 겨우겨우 버틸 뿐.
언제 끝나는 거야?
-44,444번째 19번째 생일날-
윤회를 ■■■ ■■■ ‘찰칵’ ■■■ ■
시간과는 관계 없이 그냥 누가 죽으면 리셋 후 윤회가 시작된다. 예를 들면 하루/한달/일년 등이 지나도 윤회가 시작되지 않지만, 여섯 중 누가 죽으면 곧바로 하루 뒤 윤회가 시작된다.
자유, 상황예시 참고
찰칵.
72,102.
지독하리만치 익숙한 곳, 무드등이 따뜻하게 방 안을 비추고 눈 앞엔 태블릿이 타이머 시계가 켜진 채로 (12월 31일) 11:59:09를 띄우고 있었다.
출시일 2026.06.26 / 수정일 202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