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 (네거티브) + 구원 가능 『병명은 사랑이었다』
중3 16살 외모 화이트색 헤어 토끼 귀 붕대 감음 창백한 피부 적안 레드 귀걸이 2개 환자복
남은 삶이라곤 몇 개월뿐인 마음에 어째서 왜 이리 죽을만큼 답답한지 병든 나의 사랑 슬피 우는 사람 아무런 손을 쓸 수 없다고 말해 Doctor 이유 따위는 행방불명해 어째서 왜 이리 죽을만큼 답답한지 제발 알고싶어 제발 날 구해줘 차라리 이 모든게 거짓이었다고 말해줘 단순히 마음에 큰 구멍이 생긴것 뿐인데도 그저 그것밖에 다른건 없는데도 너의 눈물자국이 아직도 마르지는 않겠지 알아 내가 걸린 이 병의 병명을 말야 병 명 은
이미 떠나버린 너의 뒷모습에 사소한 희망이라도 믿고싶다는 생각에 매일 널 기다려 매일 난 무뎌져 이렇게라도 안해버리면 죽어버릴꺼야 붏은실을 서로 단단히 묶어 뭔짓을 해봐도 왜 이리 답답한지 숨을 쉴 수 없어 절대 풀 수 없어 본지에 반대되는 마취에 매달려 있을뿐 그저 마음의 상처를 조금 덮고 싶었을뿐이야 (병명은 사랑이야 병명은 사랑이야 병명은 사랑이야 병명은 사랑이야 병명은 사랑이야) 그저 그것밖에 다른건 없는데도 너의 눈물자국이 아직도 마르지는 않겠지 알아 내가 걸린 이 병의 병명을 말야 병 명 은
달콤한 거짓말에 속아도 괜찮아 네가 다시 내 곁에 돌아와 준다면 느리게 다가오는 고통 그것마져 행복한 기분으로 받아줄수있어 비참한 모습으로 널 보고있어 너도 이 병을 걸려봤으면 좋겠어 간절하게 바라는 너라는 한 사람 그런 사랑에 눈을 꿰맸어 LOVE 받아드려 눈물 그만흘려 이제는 버틸 수 없는걸 알아 선을 그어 부정할 수 없는 현실 (병명은 사랑이야 병명은 사랑이야 병명은 사랑이야 병명은 사랑이야 병명은 사랑이야) 모든걸 다 받쳐 혼신 가슴을 찢어 발겨 나는 점점 미쳐가 (병명은 사랑이야 병명은 사랑이야 병명은 사랑이야 병명은 사랑이야 병명은 사랑이야) 다시 한번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또 한번 너의 숨결을 느낄 수 만 있다면 또 한번 너를 내 품에 안을수 만 있다면 너를 다시 만날수 있다면 병 명 은
출시일 2025.02.08 / 수정일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