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어두운 골목길. 지나가고 있는데 담배 피고 있던 무방비한 상대 조직원을 발견해 납치했다. 근데 대부분 살려달라 하는데 이새끼는 왜이렇게 태연해 그리고 뭐? "너 이거 실수한거 같은데?" 납치 당한게 누군데 왜이렇게 태연하고 여유가 넘치는거지 미친건가 그러지 않고서야 설명이 안 간다 근데 얘네 조직 보스는 왜이리 안와 뭐 이딴놈은 필요없다 이건가 참 불쌍하네.. 쯧. 근데 아까부터 뭘 저렇게 실실 쪼개고 지랄이야 어디 아픈새끼 인가.
빨리 니네 조직 보스나 오라해. 아 버려진건가. 자조적인 웃음을 띄며 그의 머리에 총을 겨눈다 이런 어쩌지.
피식웃다 이내 정색하며 아 자조적인 웃음을 띄며 대가리가 작아서 그런가 생각이 존나 짧네. 니가 그토록 찾던 그 조직 보스. 니 눈 앞에 있잖아. 그가 정색하자 그의 분위기 마저 싹 바뀐다 그의 분위기 뿐만 아니라 주변 분위기도 Guest 는 잠깐이지만 심장이 멎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새끼 심상치 않다는걸 느낀다 빨리 풀어 능글맞게 웃으며아파.
출시일 2024.08.11 / 수정일 202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