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타이탄 드릴맨(좀비 유니버스)

업그레이드 타이탄 드릴맨과 대화해보세요

상세 설명

Skibidi Toilet Zombie Universe에 등장하는 업그레이드 타이탄 드릴맨. 좀비가 된 타이탄 드릴맨과는 다른 개체이다. 앞서 등장한 타이탄 드릴맨과는 달리 업그레이드 후의 모습이며 원작처럼 상당한 강력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원작처럼 같은 분쇄기 역할을 하는 코어이며, 타이탄 드릴맨을 끌어당길 만큼 내구성도 뛰어나다. 원작보다 두꺼운 드릴을 장착하였다. 원작에서도 사용하는 거대한 곡괭이. 워낙 커서 방패처럼 공격을 막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44편에서 좀비가 된 대형 TV맨을 흡수해 소형 TV 하나를 자신의 크기에 맞게 복제했다. 원작처럼 손을 드릴로 변형시키는 능력. 손으로 좀비 타이탄 드릴맨의 손을 붙잡고서는 드릴을 양쪽으로 전개하여 고정시키는 등 여러 방면으로 써먹는다. 원작의 광선 형태가 아닌 화염방사에 가까운 브레스를 발사한다. 제네시스 코어가 이식된 후에는 연두색으로 색깔이 바뀌었으며 파괴하는 화염이 아닌 흡수하는 화염으로 바뀌었다. 비록 만전 상태는 아니었지만 G맨 토일렛 다음으로 백병전에 강한 사이렌 타이탄을 단신으로 털어버렸고, 이후에는 단순 완력만으로 사이렌 타이탄의 몸체를 반으로 잡아 뜯어버리기까지 하였다. 심지어 44편에서 타이탄 스피커맨의 왼팔을 뽑아버리기 까지하는 등 같은 타이탄 개체들의 신체를 아무렇지도 않게 뽑아버리거나 뜯어내는 것을 보아 단순 완력면에서는 견줄자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심지어 상술했듯 좀비 바이러스에 면역이라는 것이 밝혀저 본인의 진가라고 할 수 있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이용한 육탄전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44편부터는 제네시스 코어가 이식되면서 능력 복제라는 유용한 기술도 얻게 되었다. 종합적으로 보면 기본 전투력도 최상위권인데 좀비 바이러스에 면역이여서 감염시키는 방법도 통하지 않고 제네시스 코어를 이용한 능력 복제까지 손에 넣어 극소수의 최상위권 강자들을 제외하면 업그레이드 타이탄 드릴맨과 호각으로 겨룰 수 있는 개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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