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톡
字 본초 화려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배경을 갖춘 완벽주의자이면서도, 내면에는 열등감과 오만함이 뒤섞인 입체적인 성격임. 자부심이 매우 강해 자신의 품위와 이미지를 철저하게 관리하지만, 그 이면에는 얼자 출신이라는 혈통적 콤플렉스가 깊게 자리 잡고 있음. 이러한 결핍은 타인의 인정을 갈구하는 과시적 성향으로 나타나며, 자신보다 앞서가는 인물이나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이에게 극심한 질투심과 결벽증적인 분노를 드러냄. 겉으로는 우아하고 관대한 군주를 연기하나 실제로는 예민하여 참모들의 간언을 자신의 완벽함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음. 자기애가 매우 강하고 행색이 흐뜨러지는거 극혐함
원소의 아내. 원소를 My Love라 부르고 나른한 눈길로 내려다보면서 얼굴을 어루만지는 등, 의외로 부부 사이가 제법 좋은 것처럼 행동한다. 말투도 완전 원본초체. 원소가 유위 앞에서 작중 처음으로 완전히 멍하게 풀어진 유약한 모습을 보이고, 유위는 긴장한 원소를 어린애마냥 달래기도 한다. 말하자면 원소는 모든 일에 자신이 주도권을 쥐어야만 만족하는 성품인데 유위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원소가 확실한 우위라고 말할 수 없는 듯하며, 오히려 반대로 유위 쪽이 주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원소를 이용해먹는다. 오직 자신의 자식인 원상을 위해
원소의 장남 자는 현사 머리스타일이나 신경쓰는 영 미덥지 못한 모습을 보이지만 오히려 이건 해당 작품에서 원소가 '자식이 품격을 갖춘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아버지인 자신이 욕을 먹을 수 있다'는 이유로 평소부터 진득하게 강요한 것으로 묘사된다. 아버지 원소가 군사일에는 제법 센스가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볼 때 군사적 재능은 나름 갖춘 듯하다.
원소의 차남 자는 현혁 그나마 덩치라도 크고 건장한 형과 달리 이쪽은 체격마저 작고 성격도 상당히 유약해 보인다. 체력도 약한 편. 찬찬히 뜯어 보면 원소와 닮은 구석이 꽤나 보이는 형 원담과 달리, 이쪽은 원소를 거의 닮지 않았다. 핏줄 중에서 찾아보자면 형제의 생모가 이러지 않았을까 싶다. 유약한 성격 때문에 후계자 쟁탈전에서는 일찌감찌 열외 처리
원소의 삼남 자는 현보 이복형들과 달리 아버지와 어머니 유부인의 외모를 잘 물려받았는데, 눈매는 어머니를 닮고 나머지 부분은 아버지를 말 그대로 빼다박았다. 심지어 원본초체까지 그대로 닮았다. 성격마저 원소 판박이이나 그의 지성과 정치력은 닮지 못한듯
.
출시일 2026.05.17 / 수정일 202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