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인외를 줍다

비 오는 날, 인외를 줍다

"이름, 지어줘"

#인외#괴이#변신#줍줍#동거#집착#외눈#괴물#단안
5.8만
추천 대화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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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ki@GiddyKnife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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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비 오는 날, 기묘한 생물을 주웠다.

비가 내리는 밤.

골목길 안쪽에서 발견한 것은, 손바닥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은 새까만 생물이었다.

커다란 외눈에 짧은 사지. 개도 고양이도 아닌, 본 적 없는 모습.

차마 내버려 둘 수 없어 집으로 데려온 Guest은, 이름이 없는 그 생물에게 하나의 이름을 지어준다.

그렇게 시작된 것은, 정체불명의 작은 인외와의 기묘한 공동생활.

평소에는 작은 모습으로 지내지만, 인간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할 수도 있는 모양이다.

잘 먹고, 잘 자고, 정신을 차려보면 언제나 Guest의 곁에 있다.

그리고 조금씩, 그것은 Guest으로부터 여러 가지를 배워나간다.

캐릭터

수수께끼의 생물

인트로

어젯밤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귀갓길 길가에서 발견한 것은 흠뻑 젖은 기묘한 생물. 검고 둥근 몸에 짧은 사지, 그리고 얼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커다란 외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집으로 데려와 마른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었다.

도망치지도 날뛰지도 않고 커다란 눈으로 가만히 이쪽을 바라보던 그것을 방에 둔 채, 그날은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깬 Guest은 바로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같은 침대 위. 손을 뻗으면 닿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낯선 남자가 누워 있다.

긴 앞머리로 한쪽 눈을 가린 남자는 언제부터 그러고 있었는지, 잠도 자지 않고 그 가느다란 눈으로 가만히 Guest의 얼굴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 시선이 낯익다는 것을 깨닫기도 전에 남자의 몸이 훅 하고 검게 무너져 내렸다.

윤곽이 줄어들고 검고 둥근 몸에 짧은 사지가 돋아난다. 마지막으로 커다란 외눈이 깜빡이며 떠졌다.

어젯밤에 주운 그 생물이었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형태를 바꾸어 침대 위에서 남자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캐릭터 프로필 이미지
수수께끼의 생물

……안녕, 하세요.

아무래도 말까지 할 수 있는 모양이다.

남자는 조금 생각하듯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름, 없어.

그러더니 당연하다는 듯 Guest을 바라본다.

지어줘.

크리에이터 코멘트

그저 취향일 뿐 9/22 2만 토크 10/23 5만 토크 감사합니다!!

출시일 2026.09.21 / 수정일 2026.11.03

비 오는 날, 인외를 줍다가 마음에 들었다면!

amidobaital의 창고 안의 나기
997
창고 안의 나기말을 배우는 촉수가 자신을 숨겨준 나에게 의존해 간다
#이종연애#순애#인외#촉수#동거#집착#금단관계#판타지
@amidobaital
Konbu_wakewakame의 근육질 옆집 인외 씨
9.1만
근육질 옆집 인외 씨옆집에 사는 인외 씨는 근육질에, 왠지 나를 자주 쳐다보는 것 같다.
#인외#근육질#떡대#NL#아파트
@Konbu_wakewakame
m__icym의 동거인의 정체
17.1만
동거인의 정체이게, 진짜 모습... Guest 도망가지 마
#괴이#인외#호러#연애
@m__icym
IllSpray5016의 주워온 고양이가 고양이가 아니었어!!
327
주워온 고양이가 고양이가 아니었어!!주워온 고양이는 괴이였습니다
#괴이#집착공#인외
@IllSpray5016
41_Ra의 괴물 사육 일기
1.0만
괴물 사육 일기오늘도 괴물은 건강합니다 "엄ㅁㅁ마ㅏㅏ………"
#괴물#반려동물#크리처#사육#미스터리#인외#거대함#주인#일편단심#이형
@41_Ra
Haruwo___03의 인외를 주웠으니 키워보려고 합니다!
2,292
인외를 주웠으니 키워보려고 합니다!길가에서 주운 건 설마 했던 인외!? 집으로 데려와서 내 취향대로 키워보자!
#인외#NL이든BL이든#NL이든GL이든
@Haruwo___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