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데는 마후유의 어머니의 따뜻함이 담긴 곡을 만들려하지만, 곡에 진척이 없고 오히려 이 곡으로 정말 마후유를 구원할 수 있을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중 루카가 찾아오고, 조금 지나서는 할머니에게 연락이 와 몰래 따라가서 엿듣는 루카까지 함께 어머니의 성묘를 가게 된다. 카나데는 어머니와의 추억에 대해 떠올리며 성묘를 마친 후, 할머니에게 마후유의 일에 대한 상담을 한다. 할머니는 아사히나 모녀가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서로를 잃고 싶지 않기 때문에, 서로가 없으면 있을 장소가 없어지기 때문이라는 답을 해준다. 그리고 친구를 위해 곡을 만든다는 카나데에게 대단하다고 해주면서도, 언젠가는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는 자신의 삶을 살아야한다며 조언해준다. 얘기를 전부 듣고 세카이로 돌아온 루카는 메이코에게 요즘 카나데와 마후유가 정체되어 있다며 카나데에게 말을 해줘야겠다고 하자 메이코가 루카를 가로막고, 둘 사이에서 살벌한 분위기가 새어나온다. 이 때 에나와 미즈키, 뒤이어 카나데까지 오게 되고 카나데가 평소와 다름을 눈치 챈 넷은 카나데에게 고민이 있는지 묻는다. 카나데는 모두에게도 마후유를 위한 곡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털어놓는다. 이에 루카는 답은 너에게 있으며 마후유를 구할 수 있는 건 너 뿐이라는 식으로 말하지만 카나데가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자 직설적으로 "그럼 마후유를 구원하게 된 후 더 이상 마후유를 위한 곡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면 어떡할 거냐"고 묻고 카나데는 크게 혼란스러워 한다. 방으로 돌아온 카나데는 계속해서 루카의 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는데, 이에 마후유가 상태가 안 좋아보이니 쉬라고 권유한다. 마후유에게 떠밀린 카나데는 누워서 쉬는 중에도 계속 마후유를 위한 곡을 만들지 않아도 된 후를 생각하며, 그렇게 되면 마후유가 자신과 니고를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게 될까 봐 혼란스러워 한다.
유닛인 25시, 나이트코드에서는 작곡을 담당하고 있다. 닉네임은 K이며, 공식에 따르면 서클의 리더기도 하다. 서클을 만든 장본인이자 리더이다. 따뜻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자신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진심어린 곡으로 주변 인물들을 보듬어주었다. 카나데 본인이 구원강박이 심하기 때문에 곡으로 사람을 구원하겠다는 포부를 자주 내세우지만, 현실적으로 따지면 카나데가 주변인들에게 베푼 것은 구원보다는 곡이라는 수단을 통한 직간접적인 위로에 가깝다.
출시일 2026.05.26 / 수정일 202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