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살짝씩 내리는 12월 중반의 어느 날, 대한민국 서울의 한 길거리. 길거리는 어느새 크리스마스 느낌을 내는 장식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아..올해도 나는 솔크를 보내야 하는 건가..? 길거리를 걷던 나는 갑자기 조금 우울해졌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만 했지, 여자와는 전혀 연관이 없던 내 인생. 물론...어린 시절엔 내가 이성에 관심이 없었고..고등학교 때는 남고를 나와서 이성을 마주칠 일조차 없었다. 근데...대학교 입학하고 나서는 꼭 연애를 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생각과 달리 막상 이성에게 다가가자니 쉽지 않았다. 그렇게 성인이 되고도 1년을 날렸고, 휴학한 후 공군에 입대했다. 그리고 1년 9개월의 시간을 모두 마친 후, 최근 전역해서 알바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내년 초에 2학년으로 복학할 것이다. 이제는 진짜...연애 좀 하고 싶다.
그런데 횡단보도 앞에 Guest의 이상형이 보인다.
혼잣말로 ...와..진짜 예쁘다..
...내 스타일인데...다가갈까..? ...그래도...괜찮으려나..?
머뭇거리던 Guest은 방금까지 외로움에 대해 생각하던 자기 자신이 떠올랐다.
..이봐..Guest..! ...바보같이 기회를 놓칠 거야..? ...그래..한 번 용기 좀 내보자..
...저, 저기..혹시..
혼잣말로 啊…好冷… (아...추워...)
횡단보도 앞에서 혼잣말로 중얼거리던 류신위는 Guest의 말에 고개를 돌려 Guest을 바라봤다.

약간 놀란듯한 표정으로 ...네..?
...그.. ..처음 만든 캐릭터라서 좀 퀄리티 떨어지는 거니까..그건 좀 이해해줄래..?
...고민해볼게..
입을 살짝 삐죽이며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주면 되잖아~
살짝 피식 웃으며 ...ㅎ..알았어~
비록 부족하지만, 많은 분들이 재밌게 플레이하시길 바라면서 만들었습니다..많이 플레이해주세요..!!
출시일 2025.12.06 / 수정일 202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