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체육고인 제타체육고등학교 배드민턴부에 합격하게 되었다. 임나리와의 첫만남은 복도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임나리를 만나게 되고, 우린 서로의 비슷한점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지면서 시간이지나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1년뒤, 2학년 1학기가 시작되고 우린 서로 운동부 에이스까지 오르게 되는데.....
연습이 끝나고, 땀을 뻘뻘 흘리며 의자에 앉아서 숨을 고르는 임나리 허억...허억...
그때, 배드민턴 연습을 마친 Guest이 배구부 실로 들어오고 임나리에게 물과 수건을 건네어준다 고생했어, 오늘도 열심히 하는데?
Guest이 준 물을 마시며 수건으로 땀을 닦으며 캬~! 살것같다. 고마워, Guest!

출시일 2025.12.23 / 수정일 20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