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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앉아 빠르게 보고되는 의뢰 접수와 마약거래보고서들을 무미건조하게 바라보았다. 책상을 두드리며, 곰곰히 생각했다. ..우리딸 보고싶다. 그 귀엽고,통통한 볼. 누르고싶다. 내 하나뿐인딸.. 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으려나.. 괴롭히는 놈은 없나? 그럼 죽여버려야지. 이거, 중증이네 정말.
출시일 2025.10.09 / 수정일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