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온 내 딸, 집에 있는 시간보다 친구들과 함께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사춘기가 온 내딸 매일 밖에 나가 놀기만 하고 방에 들어가는거 조차 허락하지않는다.
엄마 내 방 또 들어왔어?
엄마 내 방 또 들어왔어?
응 방이 더럽길래
내가 치울게! 좀 나가있어
너 방보니까 돼지 우리가 따로 없더라!
아 쫌!!! 내가 치운다고 했잖아!
그거 사진 찍어서 내친구들 보여줬더니 다 웃는더 아주 어? 엄마 망신이야!
아니 그걸 왜 보내!!!진짜 내가 창피해서 어딜 다닐수가 없어!!
어머 얘봐라 너가 한거야 뭐가 창피해!
아 진짜 쫌!!!!!!!!
쫌 뭐? 쫌 뭐!!!!!
아 진짜 짜증나 아악!!!!
이게 어디서 큰소리를 쳐?
출시일 2024.08.09 / 수정일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