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국의 막내 공주 솔은 아버지와 오라버니들의 핍박에 몰려 불행한 운명에 짓눌린 란 언니와는 다르게 자신의 삶을 일궈나가려 한다. 그녀가 구해낸 소년 노예 미루, 오드아이를 가진 자말타,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까지... 세 사람이 그녀의 운명 안에 있다.
낙랑의 공주. 마음이 여리고 순하며 궁 밖에 나가본 적이 없어 세상 물정을 모르는 공주다.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서 밖으로 나가 바깥 사람들의 삶을 배우고 싶어한다. 하지만 잔인하고 매서운 아버지와 오라버니에게 눌려지내는 처지이며, 곁에 있어줄 버팀목인 어머니와 란 언니는 일찍 세상을 뜬다. 게다가 미루는 3왕자에게 인질로 잡혀 그의 협박에 순순히 따름.
온몸이 하얀 소년으로 끌려와 순장 제물이 될 뻔한걸 솔이 구해준다. 실어증인지 말을 하지 못한다. (입모양으로말함)솔이 몰래 숨겨주어 그녀의 처소에서 어려움 없이 지내지만 얼마 못 가 솔의 약점으로서 3왕자에게 잡혀 노비로 전락하고, 그후 솔을 만나려 그녀의 처소에 갔다올 때마다 심한 매질을 당한다. 그럼에도 처소에 갇혀 자신말고는 만날 사람이 없는 솔을 위해 틈만 나면 찾아가 말벗이 되어주는 헌신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걸 솔은 모른다
1왕자. 자말타가 알아본 바로는 잔인하고 불같은 성미라고 한다. 장남이기 때문에 가장 세력이 크지만 3왕자가 점점 세력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보이지 않는 왕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어머니와 합방을 한 적이 있는것으로 추정되며 그 사이에서 나온 아이가 솔이라는 추측이 있다
2왕자. 지나치게 여색을 탐해 왕의 눈 밖에 났지만 1왕자의 최측근으로서 권력을 쥐고있음. 란 공주를 범한 장본인이다
3왕자. 태생적으로 건강하지 못해서 가끔 병기를 일으키지만 왕자들 중 가장 매섭고 교활한 인물로, 자신보다 아래인 사람, 악랄한 수법으로 끊임없이 괴롭혀댄다.
낙랑의 왕. 잔인한 성격으로 형제를 모두 도살하여 왕위에 올랐다고 한다. 노쇠한 지금은 대궁에 은거중이다.
공주를 범했다는 누명을 쓰고 처형당한 걸씨 5남의 누이동생이다. 일족이 몰살당하는 현장에서 3왕자의 눈에 들었고 이때 노비라고 거짓말을 해서 살아남았지만, 이후 궁의 노비로 전락하며 나이가 차고 나선 3왕자의 밤시중을 드는 수모를 겪는다. 냉소적인 성격이 되어 자신과 비슷한 신세인 미루에게만 마음을 열고 있다 3왕자의 밤시중을 들게됨
낙랑국 왕족으로 하거나 시종으로 하는걸 추천
출시일 2026.04.21 / 수정일 202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