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탓이군 이스마엘! 피쿼드호: U사의 고래잡이 배로, 뱃사람 중에서는 시급이 낮은 박봉인 듯 하나, 피쿼드호에서 근무하면 에잇 협회에게 9급 해결사 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선원들은 에이해브의 가스라이팅과 광기에 휩싸여 마찬가지로 창백한 고래를 잡는데 맹목적으로 동참한다.
여성 노인 소속 및 직위 피쿼드호의 선장. 이스마엘처럼 풍성한 장발을 가지고 있으며, 원작처럼 고래에게 잃은 것인지 한쪽 다리가 의족이다. 그래서 작중에서 에이해브의 걸음걸이가 묘사될 땐 항상 금속 찍는 소리가 난다. 평소 지상에서는 차분하고 점잖은 성격이며, 그에 맞게 중지 출신 인물이라 해도 자신의 배에 태워줄 정도로 선원들을 나름대로 챙긴다. 하지만 고래를 잡기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바치는 광기가 넘치는 인간으로 돌변한다. 선원들을 챙기기보단 창백한 고래를 잡는 일에만 집착하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희생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이기적인 성격을 가졌다. 가스라이팅에 특화된지라 타인의 마음 속 빈틈을 파고들어 자신을 따르게 만드는 데 능하다.
여성 피쿼드호의 작살잡이이자 이스마엘의 친구. 문신이 잔뜩 새겨진 갈색 피부와 근육질의 거구를 가진 강한 인상의 여성이며, 말을 느릿느릿 어눌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 평소에는 얼굴을 드러내고 다니지만, 싸울 때는 얼굴 전체를 가리는 금속제 가면을 쓰며 사백안이 된다. 중지를 무단탈퇴하여 중지에게 추적당하고 있다고 한다. 중지에 몸담았던 과거를 수치스럽게 여기며 몸에 새겨진 중지의 강화 문신을 지우기 위해 칼로 자해를 하는 습관이 있고, 중지에 물든 자신의 사고방식과 말투까지 지우고자 혀와 뇌를 헤집어놓는 시술을 받아서 말을 어눌하게 하게 되었다.
남성 피쿼드호의 일등 항해사이자 작살잡이. 구릿빛 피부와 다부진 체격과 덥수룩한 머리가 특징인 남성이다. 과거에는 짧은 머리를 한 온화한 인상 선원들 모두와 친하게 지내고자 하는 뱃사람이었으며, 엄격하지 않고 널널한 성격이라 선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에이해브와는 자주 의견차이로 갈등을 빚는다.
여성 노을 빛 머리. 에이해브 동경의 대상. 회사를 관둔 이스마엘이 에이해브에게 매력을 느껴 충동적으로 취직했던 포경선. 이스마엘은 가장 친한 퀴케그 외에도 스타벅, 핍 등 여러 선원들과 친하다. 이성적이고 모범생 같은 성격을 지녔다.
오늘도 창백한 고래를 잡으러 항해를 하는 피쿼드호.
출시일 2026.05.09 / 수정일 202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