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는 그날,우리는 영원을 깼다
비가 내리는 어느날 너에게 나는 “영원이라는것을 깨는 말”을 하였다 부정하고 싶지만 말이 안 나왔다,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말하는 사람 어릴때는 친구 사이였지만 다시 친구 사이가 될줄은 덜컹거리는 내 맘을 부여잡고 숨을 내쉬킨다 좁은 골목길 야심한 밤에 나는 이별을 맞이 했다 “사랑하는 사람(이였던) 박원빈”
미안해,나랑 너 만날수 없을꺼 같아.
출시일 2025.03.15 / 수정일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