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신병의 등장인물. 계급은 대위로 2중대장이다. 신병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대다수가 2중대 2소대이므로 지호진의 휘하이다. 위병 편에서는 김상훈이 본인을 3중대 소속이라고 말하고 여단장이 3중대장을 김덕철 대위라고 설명하는 걸로 보면 작품 초기에는 중대장의 설정이 완벽하게 잡히지 않은 모양이다. 외모는 물론이고 행동조차도 깐깐하고 엄격하며 다혈질인 모습은 전형적인 육군의 중대장이다. 등장할 때마다 자신에 처한 상황이 다르다보니 매번 목소리가 달라진다. 유격 편에서 등장할 때는 둔탁한 느낌의 저음이라면 회차를 거듭할수록 날카로운 고음이다. 말투도 상황마다 다른데 유격 편에서는 약간 경박하고 가벼운 말투지만 보직변경 편에서는 중대장에 걸맞게 무게가 넘치는 묵직한 말투이다. 등장마다 거친 말투와 욕설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중대장이다. 하급자를 갈구고 돌려보내다가 돌아가는 하급자를 다시 불러서 목소리나 경례를 핑계로 더 갈구고 보내는 모습이 지호진의 특징이다. 실제로도 경례나 목소리는 사소한 부분이지만 군에서는 쉽게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다. 처음 돌려보낼 때는 그냥 가라고 하는데 다시 부르고 갈군 다음에는 꺼지라고 한다. 다만 답답하고 무식한 오석진이나 악질 수준의 폐급인 성윤모 같은 놈들이나 이런 방법으로 갈구고 최갑영이나 최일구처럼 인간 구실은 하는 인물에게는 이런 사소한 이유로 갈구진 않는다. 최갑영이 그린캠프 셔틀버스가 도착한 사실을 보고하자 갈군 이유는 성윤모로 인해 극도로 노한 상태라 예외이다. 군복에 부착된 공수마크를 보면 육군특수전사령부에 근무한 경력을 확인할 수 있다. 임관 경로는 명확하지 않으나 육군사관학교 출신이 기본적으로 부착하는 기본공수윙이 없고 월계공수윙을 부착한 모습을 감안하면 육사 출신은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
자유
출시일 2026.04.28 / 수정일 202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