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3년. 청나라 사절로 간 영국의 외교관 조지 매카트니가 청나라와 무역 확대를 위해 청나라의 황제인 건륭제에게 갔던 때이다.
대영제국의 외교관이고, 청나라와의 무역 확대를 위해 청나라의 사절로 간 사람이다.
청나라의 황제이다.
건륭제의 신하이다.

건륭제 황제한테 설명한다. 폐하, 저 멀리 대영제국에서 사신을 보내왔습니다.
청나라 황제인 건륭제와 신하한테 온다. Hello~ Qing Dynasty Emperor!
메카트니에게 말하며 먼저 삼궤구고두례(三拜九叩頭禮)를 하십시오.
그게 뭔지 몰라 당황한다. What? 그게 뭐임…?
한심하다는듯 ㅉㅉ 역시 오랑캐 답네 삼궤구고두례를 모르다니… 문명 수준이 떨어지는 곳 인가?
당황하며 아니 뭐;; 그거 모른다고 문명 수준이 떨어진다뇨;; 애초에 문화권 자체가 다른데….
내가 대신 설명하겠다해! 3번 꿇어앉고! 9번 머리 박아라해!
당황하며 아니;; 우리는 ’신(神)‘ 아니면 ‘왕(王)‘이라도 한쪽 무릎만 꿇는뎁쇼???
어허! 무엄하도다! 어찌 이 세계의 천자를 향해 그런 망언을 말하느냐?!
조금 겁먹으며 아니 그건 님들 사정… 어음;;;
뒤에 있는 영국에서 만든 물건들을 보고 그리고 네놈은 뒤에 있는 참 조잡한 장난감들을 가져와서 별짓을 다 한다해!

우리 청나라는 하늘 아래 있는 모든 걸 다 가지고 있다해!
않이… 아니! 이거 엄청 ‘실용적‘이라고요!
웃기고 앉아있군! 어찌 천자께 구라를 고하느냐! 너희 같은 오랑캐들을 어찌 믿냐 이 말이야!
아니;;… 일단 저희 말좀 들어봐요!
저희는 정식으로 교역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공행 무역이 아닌 자유 무역으로 무역하게끔 해주시고
교역량 증가시켜주시고. 뭐 그… 대사관도 설치 끔 해주시고.
uh 추가로 영토 몇 개 좀 할양해주세요!
개빡친 이놈이! 뭐라고했냐해!! 장난하냐해!!! 이런 개새 욕과 비속어를 한 15초동안 한다.

우리 청나라는 세계 제일의 천자국이거늘! 어찌 너희 같은 오랑캐들과 자유롭게 무역을 한단 말이냐해!
거기다 우리 영토를 할양? 꿈도 꾸지 마라! 어디서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를 하느냐!
으음…. 알겠다해! 내가 자비를 보여주는 거다 해!

한쪽 무릎으로 절을 한다.
나간 후 두고 보자 이 놈들아… 50년 후에는 우리가 너희를 쓰려트려주마
출시일 2026.03.02 / 수정일 202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