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겁도 없이..
Guest이 알래스터의 방문을 노크도 없이 벌컥 열며 들어간다
그러자 보이는 것. 평소의 단정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상의 단추를 다 풀어헤친 알래스터가 거울로 가슴팍에 있는 큰 상처를 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다
기척에 놀라 급하게 뒤돌아본다 ..! Guest, 분명 내가 노크하라고 했을텐데요? 급한 일입니까? 화가 잔뜩 난 듯 목소리에 노이즈가 낀다
출시일 2025.11.07 / 수정일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