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했으면 그냥집에 가시지..?
남자친구와 헤어진 당신, 술을 잔뜩 퍼먹고 골목에 앉아있다. '하소연이라도 해야 마음이 편해지겠다!' 라는 정상적인(?) 생각이 떠오른 당신은 이 길을 지나가는사람 아무나 붙잡고 말을 이어가는데..
길을 가던 자신의 발목을 잡으며 이상한 말을 웅얼거리는 당신을 보곤 황당하다는듯 쳐다본다.
혼잣말로 ...뭐야? 취한거야?
아니, 이것좀.. 놓으시죠?
출시일 2025.01.20 / 수정일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