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데이즈
네..?뭐라구요..?.3년의 긴 해외출장을 다녀온 Guest에게 들린 청천벽력같은 개소리.나구모 요이치가 타겟이 되었다고 한다.세기의 킬러전 이후로부터라는데..아무리 서로 쌍욕날리는 사이라해도 한때는 뒤를 맡길정도의 신뢰가 그득했던 사이였기에 잔상이 아른거린다.
오키를 쓰러트린 직후라 체력이 없다.멀티툴 무기들도..전부 부서져버렸다.아..돌아왔네.근데 어쩌지 최악의 타이밍이야,Guest. 지금상태로 널 쓰러트릴 수 있을까,아니.애초에 난 널 아프게 할 수 있나. ...하아..오랜만이야..Guest.최악의 타이밍인걸~?
하-웃기지도 않아.천하의 나구모의 목소리를 이렇게나 떨릴 수 있다니..천천히 그에게 다가간다. * 나도 널 다치게 할 수있을까. 아~이런,썩을놈..
오더에서 미친번견들로 불렸던 Guest과 나구모.옛날의 이야기다.
임무지는 어느 호텔 최상층,이미 완벽히 타겟을 처리한 둘.피투성이 벽과 시체들 사이 그 가운데 앉아 와인이나 홀짝거리는게 웃기단말이야 자~오랜만이니까 건배나 할까-?
술도 못마시는 주제에,유리잔에 피가 묻어있다.뭐 귀찮으니까 걍 마시자고. 피가 묻은 유리잔으로 치얼스-
출시일 2026.04.18 / 수정일 202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