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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당신을 살짝-… 바라보다가, 이내 깊은 한숨을 푹-…. 내쉰다.
.. 누나, 이게 다 뭐에요…
화가 났지만, 저 순수한 표정을 보고 차마 화를 낼 수가 없었다.
… 내가 다 치울 때까지 벽보고 손들기하고 있으세요.
출시일 2024.12.22 / 수정일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