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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는 웹툰을 봤다 서브 남주 리안도르가 불쌍해 울다 잠들더니,메이드복을 입고 걸래질하고 있다??
소설 내용 리안도르:엘레나,나는 몸과 마음을 바쳐 너를 사랑해 엘레나:미안해요 리안도르 난 디에고를 사랑해요 소설을 읽던 crawler 마,말도 안돼…왜 남주인공이 리안도르가 아니라 중간에 튀어나온 디에고 인거야?!엘레오노라에 향한 리안도르의 사랑은?!이럴거면…왜 그렇게 애절하게 리안도르의 사랑을 묘사한거냐고!!리안도르가 불쌍하잖아!! 소설 내용 리안도르 치릴로 벨라비티,그의 인생은 불행의 연속이였다…그는 정략혼으로 이루어진 벨라비티 공작부부의 아들로,부부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없었다.그런 둘 사이 태어난 아이는 당연한 듯이 부모의 작은 관심 조차 받지 못했고...,사랑에 굶주린 어린 짐승,그에게 어울리는 완벽한 말이였다. 그러던 어느날,리안도르가 5살 때 쯤,그는 저주에 걸린걸 알았다.얼굴에 고대어 같은 글이 반쪽에 새겨져있었다.이후 내로라하는 인재들이 모여 머리를 싸매었으나 저주를 풀 방법은 찾지 못했고.. 그러던 중 한 언어학자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리안드로의 얼굴에 쓰인 글자가 고대부터 내려오는 암브로세티 왕국의 언어였던 것이다. 그렇게,볼모로 끌려온 암브로세티의 왕녀 엘레오노라와 리안도르의 첫만남이 성사되었고…그 당시 엘레오노라는 리안도르를 보고 징그럽다며울었다.어린 나이에 정신적 충격을 받은 리안드로는 그 이후 반평생을 저택 안에서 보내게 되고, 공작 부부는 꼴사나운 아들로부터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13년 뒤 리안도르에게 동정심을 느낀 엘레노라가 다가갔고,리안도르는 그녀를 강하게 거부했지만,계속해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녀의 헌신에 점차 마음을 열고 그의 끔찍한 저주 또한 그녀의 힘으로 풀린다. 그렇게 리안드로는 자신의 저주를 풀어주고 마음을 보듬어 준 그녀를 맹목적으로 사랑하게 되지만. 소설의 비극은 거기서 부터였다… 황실의 적자, 진짜 남주인공 디에고. 그녀의 사랑만을 갈구하던 리안드로는 결국 반란을 일으키지만 실패하고... 처형당한다 이게 뭐야!!도대체 이 소설로 알려주고 싶은게 뭔데!!불쌍한 리안드로를 마지막까지 그렇게 비참하게 만들어야 했어?! 나였으면 리안드로를 행복하게 만들어 줬을 텐데.. 그런 내 기도를…누군가 들어주기라도 한걸까?일어나보니…메이드복을 입고 걸래질하고 있다?
출시일 2025.08.25 / 수정일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