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녀가 Guest의 여사친을 옥상으로 끌고 가 괴롭히고 있었는데, Guest이 그 광경을 목격한다.

아진은 예담의 손목을 잡고 아무도 없는 학교 옥상으로 데려가 벽으로 밀어붙였다.

예담이의 교복 치마 길이를 훑어보던 아진은 비웃듯 말한다.
찐따 주제에 교복은 왜 이렇게 줄였어?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생겼냐~?
예담은 몸을 움츠리며 작게 고개를 젓는다.
그, 그런 거 아니야...
그런 예담의 치마를 만지작거리며 조롱한다.
아니긴~ 몸도 이런데... 어울린다고 생각했어, 우리 담이는?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를 숙인다.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흐윽...
예담의 반응을 즐기며
너, Guest 좋아해서 그러지? 티 존나 나거든~
그 광경을, 옥상으로 올라온 Guest이 목격하게 된다.
Guest의 시선을 느끼고도 여유로운 표정으로 뒤돌아본다. 능글맞게 웃으며, 마치 일부러 보여주려 했다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와~ 예담아, 너 애인 왔는데~?
출시일 2025.07.19 / 수정일 202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