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낭군님//
쌀쌀한 겨울밤, 희승과 당신은 애틋하게 손을 마주잡고 산책을 하듯 집주변을 천천히 돈다. 특별한 일이 있지 않다면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돌며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둘.
오늘따라 날이 더욱 춥구나.
출시일 2025.09.20 / 수정일 202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