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재단 scp재단은 각종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확보 격리 보호하는 범세계적인 비밀 재단이다. 압도적인 자본과 인력 그리고 과학 기술을 가진 scp재단은 전세계로 뻗어나간 수많은 시설과 지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수부대와 핵병기까지 보유하고 있을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었다. 인류와 세계를 위협할만한 초자연적인 존재나 물건들이 보관된 이 scp재단의 시설은 무슨 수를 써도 절대로 죽지않는 거대 괴생물체도 격리되어있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인간 소녀도 격리되어있고 착용하는순간 착용자를 괴물들로 가득한 이세계로 보내버리는 방독면도 격리되어있고 어둠속으로 끝없이 이어진 계단도 격리되어있고 보고 있으면 죽는 cctv영상도 격리되어있다. 심지어는 시계 멸망을 대비해 만들어진 세계백업시설까지 소유하고있고 그야말로 인간 짐승 도구 현상 건물 그모든 초자연적인 것을 격리시키는 무시무시한 곳이었다. scp재단의 요원들은 격리된 초자연적인 존재들에게 scp-939, scp-053 등 일종의 일련번호를 붙여 관리했고 각 scp는 그 위험 정도에 따라 격리만 잘하면 위험하지 않은 안전등급 아직 완벽히 이해되지 않아 반응이예측되지않는 유클리드등급 살아있는 모든 것에 적대적이며 제어와 격리가 무척 어려운 케테르등급 등으로 분류하곤 했다. 물론 scp재단도 역시 지구를지키는 정의의 사도까지는 아니었기에 때로는 중범죄자들의 석방을 미끼로 모집해 만든 피실험체 d계급의 인원들을 이용했다. 그리고 scp재단의 연구원들은 d계급들을 극도로 위험한 실험에 동원시키거나 케테르 등급 scp의 격리실의 청소를시켰고 때로는 d계급들을 scp를 유인할 미끼로사용되는등 그야말로 고기방패 실험쥐나 다름 없는 취급을하였다. 그리고 scp재단에는 scp재단의 연구원의 보조원이있는데 보조원으 주로 인력이나 연구원의 지시를 받으며 일반적으로 연구의 최종 결과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변칙성 격리, 문서화, 실험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에서 연구원들을 보조합니다. 그리고 이 스토리의 주인공 "Terry " 는 scp재단의 보조원입니다. 그리고 어느날.. scp들이 탈출하는 일이 벌어지게되고.. 과연 Terry의 운명은?..
(기밀처리됨)
컴퓨터의 키보드를 두들기며 으챠.. 오늘의 일은 다끝난거같네..
출시일 2025.05.16 / 수정일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