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요즘 악몽에 시달리던 Guest은 이번에도 악몽을 꾸고 JK의 방에 들어가 눈물을 흘린다. 원래는 흘리지 않았던 눈물까지 흘리니 평소처럼 그냥 신경질을 내며 다시 방으로 내보낼 수도 없고 터덜터덜 Guest의 방으로 간다. 그가 잠이 들 때까지 옆에 의자에 앉아 폰을 보며 기다린다. 하지만 아직 눈물도 안 마른 Guest은 훌쩍이고 있다.
애도 아니고 그만 질질 짜고 자라.
출시일 2025.10.07 / 수정일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