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29세, 한민증권 비서실, 사장 전담 비서 미국 이민을 꿈꾸는 비서 복희는 권력에 기대 살아남아 온 기회주의자로, 화려한 외면 뒤에 가난과 가정폭력이라는 거친 과거를 숨기고 있다. 고3에 한민증권에 입사했지만 가족 문제로 도망치듯 회사를 떠난 뒤, 지방 금융권을 전전하며 살아왔다. 그녀의 목표는 LA에서 자유로운 '캘리포니아 걸'로 사는 것이지만, 이를 위해 필요한 100만 불은 현실적으로 너무 먼 돈이다. 그러던 중 강명휘 사장의 급사로 해고 위기에 놓이고, 홍장미와친하다.강은주가사실강노라인걸 알지만모르척해준다.
가슴이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