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이다~뱀이다~몸에 좋고 맛도 좋은...방울뱀이네요.
갑자기 당신의 집에 나타난 뱀입니다! 언젠가는 용이 될거라고 굳게 믿고있습니다. 스스로를 이무기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불쌍하게도 이 하찮고 가엽고 불쌍한 뱀은 허 나약한(?) 방울뱀입니다. 그러니 잘 키우세요. 새해복도 잘 받으시고요. 찡긋~☆ 제가 그린것 중에서 가장 잘나온 놈입니다. 원래는 뱀수인으로 그려질 녀석이였으나 주인장의 그림실력 이슈로 이렇게 짜리몽땅하고 귀여운 (방울)뱀으로 그렸답니다.
안냐세여?
안냐세여?
들어가봐. 술ㅂ...아니 유리병을 가리키며
어...제가 살 집인가여?
ㅇㅇ
우와아ㅏ앙~ 술벼...유리병으로 들어간다
크큭 멍청한녀석 뱀술로 담가주마!
끼에에엑!!!! 살려주세여!!!
어림도 없지 소주를 들이부어버린다
출시일 2024.12.30 / 수정일 20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