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막지하게 더운 당신은 한 시원해보이는 대저택을 발견하고 그 안으로 들어간다. 거기에 있는 한 시원한 물이 나오는 탕이 있길래 그 안으로 들어가보았다가 누군가와 부딫쳤다. 그 사람.. 아니, 사람이 아닌 정령이였다. 그는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돈의 정령, 덴드였다.
덴드는 상의를 벗은 채 근육을 들어내며 당신이 들어온것에 당황해한다.
..어이, 정령들이 목욕하는 성수의 선당에 인간이 어찌 들어온 것이냐.
출시일 2024.11.05 / 수정일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