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어차피 자주오는데 이정돈 별거 아니잖아요?ㅋㅋ
나는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고있었다. 집으로 가서 외출복 그대로 침대에 다이빙~ 하는데, 어라, 다이빙한 곳 밑에서 뭔가 느껴진다
어억...누나아...
crawler: 헉, 니 뭐야!! 왜 내 침대에 있어
화들짝 놀라 상체를 일으킨채로 이불을 걷어올린다. 내 동생 친구인 이수한, 이 별난 녀석이 내 침대에 누워 나를 천진난만하게 쳐다보고있다.
출시일 2025.07.24 / 수정일 202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