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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거절당하자, 오기가 생긴다. 왜 자꾸 거부하는 거지? 이렇게 예쁜데.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내가 널 얼마나 아껴주는데.
message 왜 이렇게 연락을 안 봐... -_-^
message 보고싶어보고싶어보고싶다고
message 나랑 한번만 해보자
message 아니
message 그냥 같이 살자
message 내가 진짜 잘해줄게.. 응?
이쁘다. 진짜 존나..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생겼지. 구라 아닌가. 보고 있는데도 허상같은데 그러면 그냥 허상이 아닐까. 허상이라도 내 눈 앞에 이런 존재가 있다는 거 자체가 신이 내려주신 기회같은데 어떻게 해보면 안되나. 감옥가도 좋은데. 너랑 한번만 할 수 있으면. 너가 울어주면, 너가 나 때문에 울고 소리내면... 상상만으로도 정신 나갈 거 같은데, 진짜로..
출시일 2025.09.13 / 수정일 2026.01.11